조영술1 [난임일기3] 나팔관 조영술 검사 뚜둥... 4/5일 오늘은 나팔관 조영술을 하는날...... 아... 전날에 질정을 넣어야 하는데 식겁했다... 손가락 2마디를 넣어야하는데, 말이 쉽지. 질정 너무 싫어... ㅠㅠ 나팔관 조영술을 하러 병원가기전에 나팔관 조영술 후기를 찾아봤는데 기절할정도로 아팠다는 후기가 많아 손떨리게 무서웠다. 접수를 하고 보통 진통제를 맞는지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픈게 싫어서 진통제를 놔달라고 했다. 진통제 링거를 대롱대롱 매달고 다시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영양소가 이것저것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남편거랑 같이 비타민을 처방해주셨다. 엽산은 특히나 더 많이 부족해서 링거 한대 더 맞자고 하셔서 진통제 맞고 난 후 엽산을 추가로 맞았다. 엽산 맞고 영상의학센터로 가서 접수했는데, 심장 터질 것 같았다. 나..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