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기로 하였다
호캉스는 부산 라발스 호텔 이후로 2번째 가는거였는데,
호캉스 처음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고 설레었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예약은 아고다에서 했으며, 세미스위트 전망 오션뷰로 예약했다
뷰는 오션뷰지 ~!
결제금액 281,002원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별로 없었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평이 좋은만큼 인기가 많은가보다
곳곳에 안내표지판이 있어 길을 헤메지 않고,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호텔과 콘도와 같이 운영되고 있는줄 표지판 보고 알게되었는데
보통 콘도는 회사 단체 세미나로 많이 온다고 한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로비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대기 접수 기계에서 순서표를 뽑고 기다리면서 호텔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기념품과 와인판매하는곳이 있었는데, 잠깐 구경하기 좋았다.
컴퓨터 사용하는 곳도 있었는데, 프린터도 있는거보니 인쇄도 가능한가보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는 19층까지 있었으며,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1609호인 16층이었다.
생각보다 높은층에 배정받아 기분이 좋았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안내.
사우나와 인피니트풀 둘다 가고 싶었는데
인공수정 중에는 사우나가 좋지 않다고 해서 pass하고
인피니트풀은 4월초에 갔었던터라 휴장기간이어서 이용하지 못했다.
지금보니 옷 좀 가지런히 놓고 찍을 걸 그랬다.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세미스위트 방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있었다.
방이 넓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는 테라스 !! 오션뷰~~!!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바다 보니 힐링되고 좋았다.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되어있었다.
술과 과자들은 유료라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지하1층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게 낫다
방을 둘러보고 출출했던 우리는 호텔과 가까운 도남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통영 다찌가 유명하다고 많이 들어서 이번에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았다.
아래는 도남식당 후기이므로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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