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션뷰 핫플 마소마레 카페 (ft 구조라 해수욕장)

 

 

오늘은 거제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마소마레 카페를 다녀왔어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마소마레 카페는 야외 테이블이 있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일단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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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마레 카페

 

 

 

주차요원의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한 후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카페 안에는 열 감지기가 있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냉장보관 제품들 제외한 빵 말고도 옆에 더 있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살인적인 가격.

빵 몇개랑 음료 2개 주문했는데 가격은 5만원 넘게 나왔어요 

점심 값 보다 2배 정도 나왔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야외로 구경하러 나갔어요 

 

 

야외엔 빈백소파에 앉을 수 있는 자리와 일반 테이블 의자가 있었어요

야외에 앉으려면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빈자리가 없네요 

 

 

옆에 지나가시는 어떤분이 하시는 말이 

"여긴 뷰가 다했다고, 뭐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으니 아무거나 시켜라 "

라고 하시네요. ㅎㅎ

그만큼 여긴 뷰가 너무 좋아요 

아쉽게도.. 오션뷰를 못찍어왔네요 !!!.. 진짜 이뻤는데...

 

 

코로나 때문이라 그런지 

Take out 하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대부분 야외에 자리잡고 있어서 실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여긴 파라솔사진도 이쁘게 나오네요

 

 

초코무스케이크와 커피 2잔

 

 

오늘은 하늘도 구름한점 없이 깨끗하고 이뻤어요.

채광도 좋아 막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화장실 앞에는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진열 되어있는 선반이 있었어요 

 

 

화장실을 중요시하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있어 만족했어요

 

 

2층 카페와 3층 루프탑에 올라가는 계단

 

 

2층에도 역시나 사람이 없는 ㅎㅎ

창가쪽에는 더워서 그런지 창가쪽 보다는 안쪽으로 사람들이 앉아 있었어요

 

이제 3층 루프탑을 보러 GO

 

 

응 ? 이게 루프탑 ? 

기대했던거와는 달리 뭐가 없었어요

 

 

테라스에서 본 야외 테이블

파라솔이 알록달록

 

 

사진이 남는거야 

인증샷샷

 

 

3층 루프탑에는 아무도 안올라와서 사진 마구마구 찍어댔어요

여기까지가 마소마레 카페였고,

집에 가는길에 너무 아쉬웠던 우리는 

구조라 해수욕장에 잠깐 들려서 산책하기로 했어요

 

마소마레 카페에서 차로 5분정도 ?

엄청 가까워요 !

 

 

구조라 해수욕장엔 차박이나 캠핑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마침 시간대가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대였어요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시간이다 !

 

 

스노쿨링 하시는 분들인가 ? 

물에 들어가는거 구경하고 싶었는데 준비시간이 길어서 보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