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주사1 [난임일기6] 갑작스럽게 하게 된 인공수정 ! (4/14) 오늘 진료가 있어서, 혈액 검사하고 진료를 기다렸다. 진료를 기다리는동안 1층카페에서 산업안전기사 실기를 공부했다.1시간쯤지나서 진료실에 올라가서 10분대기 하다가 진료를 봤는데, 피검사 결과를 보더니 배란이 이미 된 것 같은데 ? 라고 말씀하시면서 초음파 확인 후 남편을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하셨다. 오늘 반차쓰고 호캉스하러 가기로 되어있어서, 다행히 집으로 오고있는중에 병원으로 오라는 소식을 들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헀다. 나는 수납을 하고, 헤파린 주사를 병원약국에서 받고 주사실에 가서 콩주사를 맞았다. 콩주사는 단백질 주사이며, 면역력을 낮추서 임신 유지되게 하며, 영양을 공급해주는 주사라고 한다. 혈관통이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약간의 겁을 또 먹었지만, 다행히 혈관통은 없었다. 콩주사는 잘맞으.. 2023. 4. 17. 이전 1 다음